[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카드(대표 김덕환·정태영)는 주한 이탈리안 대사관과 오는 20일 서울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 혁신과 지속가능성의 파트너로서의 한국과 이탈리아’를 주제로 진행되며,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서는 기업가이자 세계적인 가구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 밀라노(Salone del Mobile Milano)’ 회장인 마리아 포로(Maria Porro)의 토크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DIVE)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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