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사진=하나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원더카드(ONE THE CARD)’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월 출시된 원더카드는 고객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출시 1년 만에 50만매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하나카드는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스스로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모바일 UI/UX와 초개인화 서비스 관리 플랫폼인 원더마켓 등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