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가수 최대성이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가수 최대성이 출연했다. ‘봄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무대에서 최대성은 윤수일의 ‘터미널’을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최대성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곡을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나아가 최대성은 전매특허인 청량 보이스를 뽐내며 깔끔한 라이브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 할 ‘귀호강’을 선사했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 이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최대성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대성은 2021년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두수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설마! 그럴 리가’ 코너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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