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교육재단 제공)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교육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사회적 약자,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 기반 인성함양 및 생명교육사업을 확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화정 이사장은 “미래세대가 건강한 인성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인성교육을 접목한 숲 체험 ‘톡!톡!톡!(talk) 가족소통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참가 가족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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