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여성그룹 다비치가 3월 컴백한다. 

13일 온라인 매체 뉴스1에 따르면, 다비치는 3월께 싱글을 내고 컴백을 확정지었다. 

다비치는 이로써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따뜻한 봄 느낌의 노래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다비치는 그간 '믿고 듣는 여성 듀오'로 활약하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8282', '미워도 사랑하니까', '너 없는 시간들', '거북이', '사고쳤어요'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가요계 안착했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싱글을 들고 3월 컴백을 예고한 만큼, 다비치가 봄 가요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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