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강진두 KB증권 부사장, 김성현 KB증권 대표, 기성용 FC서울 선수, 여은주 GS스포츠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오른쪽부터) 강진두 KB증권 부사장, 김성현 KB증권 대표, 기성용 FC서울 선수, 여은주 GS스포츠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김성현·이홍구)은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축구교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FC서울 × KB증권 축구교실’은 KB증권과 GS스포츠, 월드비전 등이 협력해 서울시 내 40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무료로 축구레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KB증권은 축구교실 운영에 필요한 레슨비, 유니폼, 운동용품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현 대표는 “단순히 축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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