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자산운용(대표 서봉균)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5266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금리형과 채권형 ETF 중 1위며, 전체 ETF 중에도 10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기 때문에, 기간 조건 없이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실제 지난 2023년 6월 상장 이후 손실이 발생한 날 없이 일평균 주당 154원 수준의 수익을 제공해 왔다”며 “개인자금이 집중되는 데는 은행의 전통 파킹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과 낮은 거래 비용, 거래 편리성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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