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렉스티비 제공)
(사진=플렉스티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재현 기자] 플렉스티비는 유튜버 재넌이 지난 15일 플렉스티비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재넌은 “대형 플랫폼인 치지직, 아프리카티비도 아닌 플렉스티비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유는 플렉스티비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플렉스티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렉스티비는 다양한 후원 시스템을 플랫폼 내 자체 도입했다. 지난 2월부터 트위치 스트리머의 플렉스티비 정착을 지원하는 웰컴 프로그램과 UI 업데이트를 포함한 플랫폼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건전한 인터넷 방송 문화를 지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렉스티비 관계자는 “양산형 성인방송 플랫폼과는 다르게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성장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사회인 야구대회와 노래대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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