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총 7개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패키지’ 발표를 통해 기업시민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13년 연속 금융그룹(지주)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은행 △프라이빗뱅킹 △모바일뱅킹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착한 브랜드 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상생을 바탕으로 한 금융서비스 제공 노력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을 목표로 ‘일류신한’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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