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행정안전부와 ‘로컬브랜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로컬브릿지 프로젝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23년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아껴요’를 통해 모금한 성금 20억원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에너지 요금 부담 경감 △설비 효율화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등 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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