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DRIVE'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유찬을 시작으로 귀여운 비주얼과 상반되는 시크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인 주영, 앳된 비주얼과 상반되는 스웨그 넘치는 포즈의 막내 엔(N)까지 힙한 무드로 국내외 팬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찬은 186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팀 내 메인 댄서이자 서브 래퍼다. 팀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끌 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부터 유창한 일본어 실력까지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주영은 외모와 반전되는 수준급 댄스 실력을 지닌 멤버로 퍼포먼스와 랩 파트를 맡아 팀 퍼포먼스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막내 엔(N)은 2006년생 멤버로 청아한 보이스로 보컬 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하는 동시에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실력까지 갖추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여섯 멤버가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엔카이브(NCHIVE)는 화려한 비주얼과 힙한 무드로 이들이 데뷔 앨범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는 미지수를 뜻하는 'N'과 저장소를 뜻하는 '아카이브'를 합성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리스너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저장해 나간다는 뜻을 지녔다.

한편 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DRIVE’는 오는 4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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