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리니지 IP(지식재사권)를 활용해 PC 리니지를 비롯해 모바일 리니지게임인 리니지M, 리니지2M으로 게임업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엔씨소프트(036570)가 내년부터 콘솔 등 신규 플랫폼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1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엔씨의 지적재산권(IP)의 국내 흥행 역량은 이미 충분히 검증됐으며 내년부터 콘솔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진출이 서서히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향후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0만원을 유지했다.최근 3개월간 엔씨의 주가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