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그룹(대표 성준호, 이하 스마일게이트)이 2002년 창사 이래 처음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연매출 '1조 클럽'에 들어온 국내 게임사는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에 스마일게이트가 추가돼 총 5곳이다.최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창사 이래 첫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함에 따라 파견직과 계약직을 포함한 전직원(약 27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의 최근 3년간 연결기준 실적은 2018년 약 7582억원, 20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지난 7월 20일 방영한 중국현지 36부작 드라마 ‘촨웨훼셴’이 총 18억 조회수를 돌파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의 스토리가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대작 게임인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라이선싱 콘 2020’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이날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IP 사업개발담당 백민정 상무는 라이선싱 콘에서 ‘크로스파이어 드라마 성공의 비결과 향후 IP 확장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