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 동안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오후에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북부·강원 영서 북부·제주도 5~20㎜다”라고 예보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남, 경남, 제주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28~33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5일은 태풍은 빠져나가 소멸됐지만,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 6~9시에 전라 서해안과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며 “비는 밤부터 차차 그치는 곳이 많겠고 중부 내륙과 경남에는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전라, 경남, 제주도 산지에서 30~80㎜, 충북과 제주도 20~60㎜, 수도권과 강원 영서, 경북은 5~40㎜다. 다만 제주도 산지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100㎜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생산공장이 위치한 안양∙청주∙칠서 3개 지역사회 내 예방접종센터 및 보건소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위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질병관리청이 백신 접종 후 미열이 있는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하는데 착안해, 동아오츠카가 생산공장 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백신 접종자들의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지원을 기획한 것이다. 동아오츠카는 안양∙청주∙칠서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및 보건소 10곳에 소비자가 기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자원봉사자 및 검사 대기자들을 위한 이온음료와 폭염응급키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들과 검사를 대기하는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빠른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기획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임시선별검사소 131개소에 소비자가 기준 4700여 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코로나19 의료진에 구스다운 패딩·코트 등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한 ‘동부시립병원’의 의료진 300명이 대상이다.추운 날씨 야외 선별검사소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다.동부시립병원 강당에서 25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해 김석연 동부시립병원장, 소윤섭 진료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