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증권(003540, 대표 오익근)은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4일까지 국내주식 총 4만5000주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벤트는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주식 선물하기’, ‘중개형 ISA 개설’ 세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만3000명에게 한국전력, SK네트웍스, LX홀딩스 주식 중 1주를 증정한다. 주식 선물하기는 보유주식을 지인에게 선물하면 총 6600명을 추첨해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증권(003540, 대표 오익근)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규개설 고객에게 주식 1주를 제공하는 ‘대신과 같이 ISA로 가치있게’ 이벤트를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대신 ISA를 개설하고 입금하면 입금 금액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입금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SK네트웍스 주식 1주(1000명), 500만원 이상은 LX홀딩스 주식 1주(200명), 1000만원 이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1주(100명)를 제공한다.추가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LG에서 인적분할 해 설립된 신규 지주회사 LX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3일 LX홀딩스는 이날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을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 구 회장은 “오늘 우리는 LX의 이름으로 첫 항해를 시작한다”며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한다”고 했다.이어 “평생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를 숙명으로 받아 들이고 살았지만, 새로운 도전은 항상 쉽지 않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고 말한 구 회장은 “우리 안에는 '1등 DNA'가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LG상사가 원자재 시황 및 물류 운임 상승, 물동량 증가 영향으로 1분기 매출 3조 685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30일 LG상사는 올해 1·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3조 685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4%, 영업이익은 127.1% 각각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 경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1598억원의 약 71%에 달했다.특히 이번 1·4분기 실적은 에너지·팜 사업과 물류 사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003550, 대표 구광모, 권영수)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상생 협력안을 교환하며 ‘LX’ 사명을 공동사용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LG에 ‘LX’ 사명 사용 반대 입장을 밝힌 지 2개월 만에 이룬 합의로 양사는 ‘LX’ 사명을 함께 사용하며 상호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 협력안에는 양사 사업 혼동 방지를 위해 ‘상표 사용 구분’, ‘유사 사업 분야 대한 상표 사용 금지’ 등의 내용과 함께 LX홀딩스 자회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간 협력 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을 통한 다양한 민관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LG그룹 신설지주사인 구본준 고문의 ‘LX’가 사명을 둘러싼 시비에 휩싸이면서 출범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1일 국토정보공사는 구본준 고문이 이끌게 될 LG신설지주의 ‘LX’ 상표 사용금지를 위한 법적 대응을 진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정렬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지난 달 26일 입장문을 통해 “LX홀딩스는 지난 4일 상표출원 신청을 언론에 알리며 LX 사명 사용을 공식화했는데 10년 넘게 LX를 사용해온 공사는 선출원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자제를 요구했다.하지만 LG 측은 앞서 주총을 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이끄는 신설지주회사 ‘LX홀딩스’가 지주회사 분할계획을 승인받았다. LX홀딩스는 오는 5월 출범할 예정이다.LG(003550, 대표 구광모·권영수)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주주총회에서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부문을 분리해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를 설립하는 지주회사 분할계획을 승인했다.특별결의 사안인 분할 안건의 경우 전체 주식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