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5일 현대자동차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인 ‘아이오닉 5’의 실내이미지를 공개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는 내연 기관차의 구조적 한계였던 실내 터널부를 없앤 플랫 플로어,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 슬림해진 콕핏, 스티어링 휠 주변으로 배치한 전자식 변속 레버(SBW)를 적용해 실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 아이오닉 파이브)’의 외부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13일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의 티저를 공개하며 자사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선보였다.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차가 2025년까지 4대 핵심 미래 모빌리티 사업전략 분야인 전기차, UAM(도심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수소연료전지 등에 60조1000억원의 과감한 투자를 전개할 방침이다.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가 전기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수소연료전지 등 4대 핵심 미래 모빌리티 사업전략 및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과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주도)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