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11년만에 친환경아파트 건설 의지를 담은 '더샵' TV CF를 신규 제작해 지난 3일 론칭했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단지 내 리사이클링하우스(재활용분리장) 제작에 친환경 철강재 및 태양광 에너지 등 친환경 자재 사용을 늘릴 예정이다. 또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과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CF 메인 카피도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으로 정했다. 이번 CF에서 더샵 모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