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액토즈소프트와 중국 법원에서 진행중인 ‘미르의 전설2’ 각색권 소송에서 승소해 IP사업에 대한 권리를 다시 확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강서성 남창시 중급인민법원에 위메이드가 다양한 파트너사와 중국에서 체결한 ‘미르의 전설2’ 관련 각색권 수권 행위 금지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경제적 손실 등을 청구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위메이드에 ‘미르의 전설2’ IP 각색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명시하며 액토즈소프트가 제기한 소송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액토즈소프트가 제기한 ‘미르의 전설2’ 각색권 수권행위 금지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재판을 담당한 중국 강서성 남창시 중급인민법원은 액토즈소프트가 제기한 소송 청구를 다 기각했으며, 위메이드에 미르의 전설2 IP 각색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소송을 통해 미르의 전설2 IP 라이센스 사업에 문제가 없음을 확ㅇ니 받았다”며 “미르의 전설2 IP 소유자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중국 파트너사들과 라이선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중국 킹넷(Shanghai Kaiying Network Technology)과 절강환유(Zhejiang Huanyou Network Technology)를 상대로 제기한 웹게임 ‘남월전기’ 관련 채무 불이행에 대한 배상책임 연대 최종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절강환유는 킹넷의 계열사로 2017년 2월부터 ‘미르의 전설2’ IP기반 웹게임 ‘남월전기’를 제작 및 서비스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이에 위메이드는 2017년 2월 싱가포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중국 게임사 킹넷 등에 제기한 저작권 침해 금지 및 부정당경쟁금지 위반 1심 소송에서 4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킹넷의 웹게임 ‘남월전기’와 모바일게임 ‘남월전기 3D’이 자사 게임 ‘미르의 전설2’의 정식 수권을 받지 않고 불법 서비스를 지속했다는 이유로 지난 2019년 5월과 7월 중국 항저우 중급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중국 항저우 중급 법원은 웹게임 ‘남월전기’, 모바일게임 ‘남월전기 3D’가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중국 롱화(隆华) 그룹 홍콩법인 Renaissance Investment Management Limited (국문명: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와 ‘미르의 전설2’ PC클라이언트 서비스 계약을 6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는 중국 전역에 ‘미르의 전설2’ PC클라이언트를 서비스하고 사설 서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탄탄한 자본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게임 사업에 도전하는 롱화그룹과 중국 최고 IP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가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넥스트(대표 박정수)에서 개발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4’의 티저 사이트가 15일 공개됐다. 미르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한류 MMORPG인 ‘미르의 전설2’를 계승하는 정식 후속작이다. 미르의 전설2는 서양 판타지가 게임 설정의 주를 이루던 시기에 동양적인 색채와 스토리라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중국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원조 한류 게임의 대명사이다.미르4는 미르의 전설2의 무대가 된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새로운 인물들의 새 이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가 중국 게임회사 지우링을 상대로 제기한 라이선스 계약 위반 및 로열티 미지급 중재에서 국제상공회의소로 부터 승소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우링은 중국 중견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킹넷의 자회사로 지난 2017년 9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HTML5 게임 '전기래료'를 서비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았다. '전기래료'는 출시 이후 중국 HTML5 게임 시장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월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