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GS리테일은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와 손잡고 투명 페트병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친환경 사업 제휴 행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9일 양재동 소재의 블랙야크 본사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협업 △자원순환 제품 공동 개발 △자원순환 제품 판매 및 마케팅 협업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블랙야크는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기능성 의류 및 등산 용품을 생산하는 페트병 자원 순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리테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보온을 위해 착용하는 발열조끼 중 일부 제품이 발열 시 표면온도가 안전기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조사들은 문제가 된 제품을 리콜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발열조끼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온성과 안전성, 사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 중 4개 제품의 발열 부위 표면온도가 안전기준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평가 대상은 △네파세이프티 ‘발열조끼’ △뉴지로 ‘2019HIT-6온열조끼’ △따스미 ‘온열조끼’ △블랙야크 ‘S-발열조끼’ △스위스밀리터리 ‘HIVE-310’ △자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