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가 5년만에 새로 선보인 7세대 신형 아반떼(CN7)에서 ‘에어컨 물소리’ 등 총 5건의 결함에 대해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특히, ‘에어컨 물소리’에 대한 무상수리는 출시된 지 약 4개월 만에 이뤄진 것.3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신형아반떼(CN7) 차량 내부에서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와 비슷한 ‘에어컨소음’이 발생한다는 불만 건수가 아반떼 동호회를 통해 급증한데 따라 현대차가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리콜 항목은 △에어컨 물소리 △후측방 충돌방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가 5년 만에 새로 출시한 7세대 준중형 세단 신형아반떼(CN7) 차량 내부에서 최근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와 비슷한 ‘에어컨소음’이 발생한다는 불만 건수가 늘고 있다.지난 6월 △배수플러그 성능미흡 △하부 언더커버 고정너트 체결량 불량 △상시 점등되는 브레이크등 3건의 결함에 대한 무상수리 실시 후, 또 다시 ‘에어컨소음’ 결함이 발생된 것이다.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현대차 신형 아반떼 차량에서 에어컨을 강하게 틀 경우, 조수석 에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신차 품질 하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현대차의 야심작 프리미엄 플래그쉽 세단 G80 및 준대형 스포츠유틸리카 GV80에 이어 이번엔 출시 2개월 만에 ‘2021 올 뉴 아반떼(CN7)’에서 결함이 발견된 후 현대차는 무상수리에 들어갔다. 현대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는 지난 2015년 6세대 아반떼 출시 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인 7세대 신형아반떼인 '2021 올 뉴 아반떼(CN7)' 일부 차량에서 출시 2개월 만에 3가지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