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배우 김소이가 인기리에 막을 내린 연극 ‘추남,미녀’(연출 이대웅)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추남, 미녀’는 예술의전당 전관(全館)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12일 개막해 5월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프랑스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이 원작인 연극 ‘추남, 미녀’에서 김소이는 미녀 트레미에르 역을 포함해 약 20개에 달하는 캐릭터를 연기해 ‘2인극’이지만 다이내믹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순수한 영혼을 소유한 미녀 트레미에르를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배우 김소이가 연극 ‘추남, 미녀’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선다. 김소이가 캐스팅된 ‘추남, 미녀’는 예술의전당 전관(全館)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추남, 미녀’는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2019년 초연한 뒤 4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2명의 배우가 여러 역할을 소화해 내는 2인극으로, 김소이는 아름답지만 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최근 넥슨이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각종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열렸던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3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으며, 10월에는 더현대 서울에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를 열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넥슨은 지난 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게임아트전 ‘넥스테이지’를 열었다.넥스테이지는 게임사와 예술의전당이 협업한 첫 번째 사례로 게임 속 아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넥슨과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발전 방향을 발견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각사 문화사업 및 콘텐츠에 대한 상호 교류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넥슨 이정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공간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저변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가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은 KT가 지난 11년간 이어온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 KT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 가운데 클래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예술의전당과 연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낮 시간에 하는 공연)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