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입주를 앞두고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부실공사 이면에는 건설사와 양주시청 간 유착 의혹도 제기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다수 매체와 입주자 제보에 따르면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가구 당 100가지가 넘는 하자가 발견돼 문제가 되고 있다. 실내 수직·수평이 맞지 않아 붙박이장과 벽 사이가 벌어져 손이 들어갈 정도이고, 벽과 타일은 울퉁불퉁하며, 창 밖 난간이 없어 추락위험이 있었다.특히 건물과 경사로가 맞닿은 곳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오는 5월 중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할 예정이다.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99㎡, 총 938가구로 구성된다.양주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양주시 외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경기도 양주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6개월 미만 거주자 5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방건설이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공급한 '양주 옥정신도시 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가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지만 100가구 이상이 주인을 찾지 못했다. 옥정신도시 A-2블록에 지하 2층~지상 37층, 8개 동, 총 108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양주 옥정신도시 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는 지난달 청약을 진행했지만 1042가구 모집에 354명이 청약 접수해 0.34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이후 6일 부적격자와 계약 포기 물량을 합해 941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지만,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