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그룹(001040, 회장 이재현)은 콘텐츠와 식품 등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사업분야에 국내에서만 향후 5년간 20조원을 집중 투자하고 2만5000명 이상을 신규채용 한다고 30일 밝혔다. CJ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에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를 4대 성장엔진으로 정했는데 향후 투자와 고용도 같은 프레임을 바탕으로 확대한다.구체적으로 칸에서 CJ가 투자·배급한 영화 두 편이 각각 감독상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004990)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회사를 설립한다.1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시작으로 롯데는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헬스케어는 과학적 진단, 처방 등 건강관리 전 영역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헬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새로운 건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유전자, 건강검진 결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제일제당(097950) 건강사업부가 독립한다. CJ제일제당은 건강사업 CIC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규 법인명은 ‘CJ Wellcare(웰케어)’으로 정했다.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CJ Wellcare는 한층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식물성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세분화된 건강 문제를 케어하는 스페셜티 제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선두주자로 진화해 2025년까지 업계 선두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이재현 CJ그룹(001040) 회장이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4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중기 비전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최고인재 육성과 일문화 혁신을 최우선 추진해 미래 혁신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이재현 회장은 3일 특별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C.P.W.S. 중심의 중기비전을 밝히면서 그룹 혁신성장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 회장이 사업비전에 대해 전(全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빙그레(005180)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가 이태리 웰니스(Wellness) 브랜드 미주라와 합동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콜라보 방송은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오는 27일 11시 티몬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과 미주라의 통밀 토스트를 주요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방송은 두 제품 간의 컨셉과 브랜드 지향점이 유사한 데서 착안해 기획됐다. 끌레도르 클린라벨은 제품의 브랜드명처럼 유화제, 증점제, 합성향료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