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화요일인 28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다만 중부지방에서는 아침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전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내린 비는 28일 새벽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로 확대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까지 이어지겠다"고 언급했다.다만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밤 사이에 비가 그치겠다"며 "중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덧붙였다.호우경보는 전날 오후 5시 기준 제주도산지에 발효된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전남과 경북,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금요일인 24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도는 오후 3시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고, 강원영동지역과 경북북부동해안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새벽 3시께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강원영동에, 오는 25일 새벽 6시까지는 경북북부동해안에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예상 강수량이 100~250㎜에 달하는 등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강원영동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화요일인 14일 전날 내리던 장맛비는 오전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 지역에서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예보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전날 저녁부터 14일 오전 9시 사이 강원영동에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최근 강원영동에는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돼 있다"면서 "14일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저지대와 농경지의 침수나 산사태 등 시설물 관리와 침수 피해에 대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월요일인 13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다. 특히 충청과 남부지방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전국에서 내리는 비는 내일(14일) 아침 9시께까지 계속되겠다"며 "특히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최근에 많은 비가 내렸던 남부지방은 산사태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 바란다"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충북과 전남, 경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수요일인 10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낮에 차차 흐려져 제주도와 전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10일 오후 3시 제주도와 전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전국(강원북부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오는 11일에는 전국(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제외)에 비가 오다가 오전 9시께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는 비가 이어지면서 장마철에 접어들겠다. 기상청은 "10일까지 중부내륙과 경북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덥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