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푸드빌은 지난 2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신희현 대장)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위문품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빵과 음료로 구성했다.CJ푸드빌은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을 격려하고자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빕스는 외식업계에서 드물게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군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까지 군인 할인 적용 브랜드를 확대했다.또한 지난해 3월 육군 장교 부부의 다섯 쌍둥이 탄생 1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세븐일레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과 육군 제6보병사단 대상으로 식료품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태평양 해상안전 확보 및 위협 공동대응을 위한 해군 림팩훈련에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장병들이 오랜 기간 군함에서 생활해야 되는 만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스프 등 먹거리 위주로 후원물품을 구성했다.육군 6사단에도 장병들이 더운 날씨에 고된 훈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간식과 음료 등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함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국군 장병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국방부장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스파오에 따르면 스파오는 지난해부터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72주년 국군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업무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장을 받았다. 스파오는 작년 겨울 한반도 최전선을 방어하는 육군 제21보병사단에 발열내의 ‘웜테크’ 1만 장을 기부하고 지난 6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경기도 연천 5사단에 냉감속옷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전방 부대 장병들을 응원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나라사랑 캠페인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유해발굴 작전에 참여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경기도 연천) 장병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 2만여개를 지원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매일 유해발굴 현장에서 땀 흘리며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5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유해발굴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화살머리고지, 백마고지 일대에서 유해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