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윤홍)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토털솔루션 자회사인 '하임랩(HEIMLAB)'이 노후아파트 진단에서 인테리어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하임랩 리모델링은 디자인 개선 위주의 리모델링에 국한하지 않고,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단열, 누수 등 기능적인 문제는 물론 악취, 공기질 같은 주거환경에 대한 문제까지 모두 진단해 고객에게 점검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후 고객 취향에 맞춰 기능과 디지안을 겸비한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지난 14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대우건설은 해비타트 측에 2억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 중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2021년부터 3년 째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은 지난 22일 광진구, 광진복지재단, 주거돌봄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롯데건설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 물품 등을 제공한다. 광진구는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수행하며, 광진복지재단은 사례관리와 민관 네트워크 발굴, 주거돌봄협동조합의 경우 현장에서 직접 대상가구를 관리하기로 했다.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 9곳에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배, 바닥재 정비, 전기, 조명, 창호 교체와 벽체 단열 등 대상자의 주거 상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사업(이하 안심동행주택) 9호의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안심동행주택 9호로 선정된 가구는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허리디스크와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의 모친과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가정은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의 사용승인 연도는 1993년으로, 바닥이 매우 습하고 환풍이 되지 않는 노후화 된 주택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부산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하하호호 보금자리'의 일환으로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등 8세대에 사회공헌을 펼쳤다.롯데건설은 지난 1일 주거환경개선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감동훈 롯데지주 지역협력팀 상무,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서상복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시행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에너지 취약 세대에는 고효율 보일러 및 건식온수 온돌을 지원하고, 다문화 및 한부모 세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하임랩(HEIMLAB)을 설립하고 서울 강남구에서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하임랩은 주거 데이터 기반 아파트 점검 및 보수 서비스다. 집 주소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한번에 예상 견적 확인, 서비스 신청, 결제가 가능하며, 서비스 진행 과정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하임랩은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10~25년차 이상 아파트 중 주거환경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점검과 유지 관리 전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한국해비타트가 주고나하는 ‘2021 버추얼 815런’ 캠페인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버추얼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달리는 비대면 기부 마라톤 캠페인으로,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참가자들이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업 기부금과 815런 개인 참가자들의 참가비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될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샤롯데 봉사단'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견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와 도배, 장판 교체, 주거공간 정리 등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