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시공사 선정 총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 KT청량지사에서 열렸다. 청량리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를 연면적 8만 9299.67㎡,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728억 원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인근 청량리4구역, 청량리7구역에서 보여드린 바와 같이 롯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오피스텔이 초역세권 위치 및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케이디종합건설 '렉스프라임'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위치하며 청량리 오피스텔 중 유일한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287실, 근린생활시설 48실로 마련되며 지상 20층, 지하 2층, 주차 대수 156대가 함께 조성된다. 또 입주자 편의를 위해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세탁기, 책상을 기본으로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렉스프라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분양을 6월 중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 7층 ~ 지상 20층, 오피스텔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 타입 820과 분리형 타입 134실로 구성된다.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등 기존 동 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결합된 복합청사가 단지 내 들어설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22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총 486가구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위해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3-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유리하고 채광 및 환기가 뛰어나고, 일부 호실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초미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