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오피스텔 투시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오피스텔이 초역세권 위치 및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케이디종합건설 '렉스프라임'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위치하며 청량리 오피스텔 중 유일한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287실, 근린생활시설 48실로 마련되며 지상 20층, 지하 2층, 주차 대수 156대가 함께 조성된다. 또 입주자 편의를 위해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세탁기, 책상을 기본으로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렉스프라임은 청량리역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하며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등 서울 최대 교통 허브로 압도적 프리미엄을 갖추게 되며, 청량리 4구역 재정비와 SRT개통,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또 청량리역 환승센터와 인접해 약 60여 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편리하게 진·출입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청량리역이 GTX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됐다. 1호선과 분당선 등 지상철도,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GTX를 빠르게 갈아탈 수 있으며, 혁신적인 수평 환승시스템을 도입해 초 단위 환승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청량리역은 통과된 GTX B, GTX C 노선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바 있으며, 추진 중인 강북 횡단선 및 면목선이 계획되고 있어 향후 총 11개 노선이 지나게 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생활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업시설과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고려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등과 인접해 풍부한 대학생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시청과 용산, 광화문 등으로 접근성이 용이해 청량리역 주변 직장인 임대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렉스프라임 관계자는 "다양한 교통 허브와 주거환경 쾌적함으로 향후 오피스텔 잠재 수요 풍부지역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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