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분양을 6월 중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 7층 ~ 지상 20층, 오피스텔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 타입 820과 분리형 타입 134실로 구성된다.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등 기존 동 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결합된 복합청사가 단지 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강릉선 KTX, 경춘선 ITX 등 5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약 60여 개 버스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정부의 주택 규제 강화로 시중 유동자금이 풍부한 현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안정적인 투자처로 최적화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2번지에 있으며, 6월 중 개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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