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쿠쿠전자(192400, 대표 구본학)가 국내 최초 칼날이 양방향 동시 회전하는 ‘쿠쿠 크로스컷 블렌더(모델명: CFM-F200DS)’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크로스컷 블렌더 론칭 라이브 방송(라방)을 한다. 이날 크로스컷 블렌더 론칭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에 탑재된 신개념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더욱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시청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우선 네이버
기업들은 상반된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은 대대적으로 홍보된다. 그러나 기업들은 어두운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한다. 하청업체에 대한 갑질, 직원들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 고객의 피해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는 기업들은 차고 넘친다. 증권경제신문은 [두 얼굴의 기업] 기획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호의 속 감춰진 양면성을 들여다본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은 쿠쿠전자는 지난 1978년 성광전자로 밥솥 업계에 첫발을 내딛으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쿠쿠전자(192400, 구본학)가 자사 대리점에 갑질 행위를 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7일에는 쿠쿠 가맹점주들이 거리에 나와 본사의 불공정·불합리를 시정하라는 기자회견까지 열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쿠쿠전자 본사 A팀장이 쿠쿠 점주가 만든 협의체 대표에게 부적절한 언행으로 갑질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점주는 쿠쿠 제품을 팔고 수리하는 쿠쿠전자 대리점이자 서비스센터다.사건의 발단은 본사가 신사업으로 내놓은 ‘홈케어 서비스’ 적용 과정에 있었다. ‘홈케어 서비스’는 가전제품 케어 서비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직장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에서 지난 6월 출시된 쿠쿠전자 신제품 ‘쿠쿠 크로스컷 양방향 회전 블렌더’의 결함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회사는 제품 수급 문제, 내부적인 사정으로 생산 및 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미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무기한으로 기다리게 하고, 기존 고객에게는 개선된 제품을 제공하지 않고 제품을 회수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고객들에게 회사 공식 입장을 투명하게 나타내지 않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