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하트시그널' 시즌4의 첫 방송이 역대 시즌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1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0.5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역대 '하트시그널' 시리즈 중 가장 낮은 1회 시청률이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1 첫 회 시청률은 0.7%, 시즌2 첫 회는 0.6%, 시즌3 첫 회는 1.2%를 보였다.한편 이날 '하트시그널4' 첫 회에서는 새로운 입주자인 남자 신민규 한겨레 유지원, 여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변호인단이 16일 한겨레 신문이 보도한 '삼성쪽, 이재용 영장서 삼성생명 건 빼달라 요구'라는 기사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 기사로 변호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데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한겨레는 검찰 내부 관계자의 증언을 통해 지난 6월 4일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청구되기 전에 이 부회장 변호인단의 이동열 변호사가 수사팀의 한 검사에게 연락했고, 당시 이 변호사가 '삼성생명 관련 부분은 예민하니 빼달라. 최재경 변호사의 요청'이라고 전했다고 보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 변호인단이 최근 일부 언론에서 공소장 전문을 기반으로 보도한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또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주요 신문에 게재된 삼성물산 광고가 언론사의 보도 방향 및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이번 발표문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 삼성 최고위 경영진들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후 처음 나온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문이다. 11일 삼성 측 변호인단은 삼성물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공개된 한겨레신문의 '주총 직전 36억 광고, 언론 쥐고 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