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의 첫 방송이 역대 시즌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1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0.5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하트시그널' 시리즈 중 가장 낮은 1회 시청률이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1 첫 회 시청률은 0.7%, 시즌2 첫 회는 0.6%, 시즌3 첫 회는 1.2%를 보였다.

한편 이날 '하트시그널4' 첫 회에서는 새로운 입주자인 남자 신민규 한겨레 유지원, 여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첫인상 투표에서 남자들은 각기 한 표씩을, 여자들은 이주미가 2표, 김지영이 1표를 받았으며 김지민이 0표에 그쳤다. 이후 러브라인은 한겨레와 김지영으로 흘러갔으며, 김지민은 유지원을, 이주미는 신민규를 선택했다. 반면 신민규는 김지민을 택해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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