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이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현대중공업 글로벌R&D센터' 현장에서 건설로보틱스 기술 시연회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 시연회에서 현장순찰 로봇, 무인시공 로봇 등을 선보였다. 현장순찰 로봇은 건설현장 주변을 자율주행하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원격으로 현장상황에 대응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현장순찰 로봇에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LiDAR, 레이저스캔 및 거리측정 및 SLAM, 자율주행 위치인식 기술이 적용돼 복잡하거나 위험한 건설 환경에서도 주행 안정성
◇ 현대중공업 부사장▲김재을 ▲강 영◇ 현대중공업 전무▲김동일 ▲이재근 ▲안오민 ▲원광식 ▲박용열 ▲손정호◇ 현대중공업 상무▲이상혁 ▲장혁진 ▲최승현 ▲임대준 ▲이환식 ▲설귀훈 ▲강규환 ▲유정대▲이상기▲류영석 ▲김원탁 ▲정병용 ▲고 국 ▲이준엽◇ 현대중공업 상무보(신규선임)▲박후식 ▲하점수 ▲이원섭 ▲허병동 ▲이재희 ▲이상봉 ▲여인표 ▲김광우▲김진배 ▲한병주 ▲이영덕 ▲정현기◇ 한국조선해양 부사장▲김성준◇ 한국조선해양 전무▲배연주 ▲박갑동 ▲장광필◇ 한국조선해양 상무▲신상범 ▲김관중 ▲남궁훈 ▲정재준◇ 한국조선해양 상무보(신규선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공유주방 선도 브랜드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 국내 산업용 로봇 1위 기업 현대로보틱스(대표 서유성)와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T의 5G, AI, 빅데이터 솔루션 기술력과 현대로보틱스의 협동 로봇과 모바일 로봇의 제품기술력 그리고 먼슬리키친의 외식 산업 전반의 경영 노하우와 인프라가 만나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는 공유주방의 DX를 공동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로봇업체 현대로보틱스(대표 서유성)가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KFC(대표 엄익수)와 함께 ‘푸드테크(Food-Tech) 시장’에 진출한다. 푸드테크란 식품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기점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양사는 23일 서울 은평구 KFC 응암점에서 ‘치킨제조 자동화 공동개발 분야 연구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협동 로봇을 활용한 치킨 제조 자동화 연구개발 △조리 작업 효율 향상을 위한 공정배치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KT의 기업전용 5G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현대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과 연동해 서비스형 상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산업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고속, 고중량, 고위험 공정 수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 산업용 로봇인데, 협동로봇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더 무거운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로봇’은 현재 제공 중인 산업용 로봇의 설비 관리, 생산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이자 산업용 로봇업체인 현대로보틱스가 그룹사 중 가장 먼저 단체교섭을 마무리해 새로운 노사관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현대로보틱스(대표 서유성)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서유성 대표와 김재형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020년 2년치 ‘단체교섭 조인식’과 ‘노사화합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꽉 막혔던 현대로보틱스 노사 간 대화에 물꼬가 트인 건 올해 6월 새 노조가 출범한 이후부터다. 새 노조가 들어서기 전까지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와 마찬가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입 보상제도의 일환으로 ‘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GSP, Growth Sharing Program)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 중 첫 번째인 ‘주식매입보상제도’가 실시된다.주식매입보상제도는 희망자에 한해 적용되는데 그룹 상장사 임직원은 자사주, 비상장사 임직원의 경우 모(母)회사 주식을 살 경우 일정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현대중공업그룹에는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대표 권오갑)는 현대건설과 ‘건설용 로보틱스 기술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건설 현장의 작업용 로봇 개발 △모바일 서비스 로봇 사업 △현장‧건물 내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 △상시 연구개발(R&D) 협력체계 구축 및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건설용 로봇은 △앵커링(드릴로 구멍을 뚫는 작업) △페인팅 △용접 △벽돌쌓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로보틱스는 협동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 현대로보틱스(대표 서유성)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중증환자 입원이 많은 서울 아산병원은 외래진료와 입원환자 보호를 위해 스마트 병원 솔루션의 필요성이 컸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영상솔루션을 통해 △선별 진료소 방문환자와 병원 진료실을 연결하는 ‘원내 감염관리 언택트 진료’ △웨어러블 디바이스·IoT센서·의료전용 영상솔루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가 현대중공업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능형 서비스로봇을 시작으로 제조업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현대로보틱스(대표 서유성)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과 50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구현모 사장이 KT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 첫 전략적 투자로, KT는 현대로보틱스의 지분 10%를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KT는 현대중공업지주와 스마트솔루션, 디지털 혁신 등의 공동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주총을 통해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현대로보틱스’를 신규 설립했다.25일 현대중공업지주(267250, 회장 권오갑)는 대구 달성군 호텔아젤리아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재무제표 ▲분할계획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을 승인했다.2019년 재무제표는 연결기준 매출 26조 6303억 원, 영업이익 6665억 원, 당기순이익 1153억 원으로 승인됐으며, 현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