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이 자회사인 대유위니아의 코스닥시장 상장심사 통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대유에이텍 주가는 전일대비 8.88% 오른 233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대유위니아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기타 가정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311억원, 당기순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대유에이텍은 특수목적법인 위니아대유(SPC)를 통해 대유위니아 지분 65.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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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shpark@thebusin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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