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가 갤럭시 노트7 정식 출시에 앞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 이벤트’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사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홍대점에서 갤럭시 노트7의 특화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갤럭시 노트7 정식 출시에 앞서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7'을 사전 구매 후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개통 후 14일 유지 조건) 피트니스 특화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와 1년 내에 액정 수리 비용 50%를 1회에 한해 지원하고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의 10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벤트가 종료된 후 9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를 개통한 고객에게도 액정 수리 혜택과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 할인 쿠폰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 밖에도 사전 구매 고객에게 1:1 맞춤 서비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헬스플러스톡' 앱 3개월 무료 이용권과 32GB Micro SD 메모리카드, 배터리팩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액세서리 5종 패키지까지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노트7 출시와 함께 새 단장한 '갤럭시 클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 스토어에서 통신사 구분 없이 가입 가능하다. 

1회에 한해 액정 수리비용의 75%를 지원, 서비스센터 우선접수 혜택, 단말기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성카드 보유 시 간편하게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반납 조건이 기존 대비 대폭 완화되어 강화유리 깨짐 및 스크래치 등 외관 불량 및 카메라, 와이파이, 센서 불량 제품도 반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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