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캡처>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시 연말정산에 대한 걱정과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런 직장인들의 기대도 사전에 절세방안에 대한 준비가 없으면 환급금이 생길 수 있는 경우에도 납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납세자연맹은 내년 예상 세금 계산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절세 전략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연말정산 계산기' 서비스를 지난 6월 15일부터 제공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계산기'는 기본 입력사항을 이벽하면 2017년 예상세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추가절세를 위한 변수들을 개인별 맞춤내역에 입력해 최대의 절세안을 개인별 공제내역에 맞춰 설계내열과 절세전략 레포트도 제공하고 있다.

손희선 납세자연맹 납세자권리팀장은 "직자인들도 올해 예상 연봉과 부양가족 등의 변동 사항만 입력하면 내년 예상 세금은 물론 세후 수령액을 최대화할 수 있다"며 "직장인의 합리적인 절세방안과 세테크전략을 세울 수 있는 연말정산계산기를 미리 이용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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