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1400만원선을 넘으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기술투자(041190)가 장 초반 급등했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우리기술투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5원(8.17%) 오른 2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은 미중 무역분쟁 및 한일 무역갈등 확대 영향으로 약 10% 급등하면서 1400만원선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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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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