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공간 '패밀리 존'을 별도로 마련해 가족고객 배려…10여종 프리미엄 와인 무제한

(사진=호텔신라 제공)
(사진=호텔신라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도 편하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하트워밍 와인파티’를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계절과 시기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의 와인파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하트워밍 와인파티’는 자녀를 동반한 부모님이 더 여유롭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존’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제주신라호텔 ‘릴리룸’에 5세 미만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인디언 텐트와 장난감 등을 구비했으며 인공잔디를 깔았다. 레저 전문가 서비스(G.A.O)의 키즈 프로그램에 맡길 수 없는 낮은 연령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을 배려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하트워밍 와인파티’는 3월31일까지 로즈&릴리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매일 밤 7시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1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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