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여름 휴가 패키지 ‘서머 이스케이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해외로 가려던 여름휴가의 대체지로 제주가 각광받으면서 6월부터 여름 성수기 객실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어덜트풀에서 수영을 즐기다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도록 ‘쁘띠 카바나’ 2시간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밤에는 이국적인 야외 테라스에서 로컬 맥주 양조장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맥파이)’와 함께하는 ‘서머 크래프트 비어 파티’가 열린다. 특히 ‘2019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에서 전체 최고상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로 향하는 신혼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제주신라호텔에 따르면 6월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 예약건을 취합한 결과 3월 판매량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박 이상의 투숙객이 전체의 45%를 차지했다.제주신라호텔은 해외 휴양지 부럽지 않은 프라이빗한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제주공항 도착 시 고급 세단과 기사가 대기하고 있어 편안하게 호텔로 이동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시 제주신라호텔에 단 10개밖에 없는 ‘퍼시픽 디럭스’ 객실이 제공된다. 욕실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해외여행을 선호하던 2030세대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여행으로 선회함에 따라 젊은 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얼리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실제 제주신라호텔이 지난 5월 투숙 유형을 분석한 결과 20~30대 투숙객의 비중이 1월에 비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얼리 서머’ 패키지는 이른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6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특히 소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는 ‘플로팅 요가’와 ‘루프탑바’에서 즐기는 칵테일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조부모, 부모, 아이 등 가족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봄 가족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 러브’ 패키지는 3대 가족이 투숙할 객실 2개와 조식을 비롯해 가족들이 따로 또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명소에서 사진을 찍는 ‘숨비 포토’ 레저 전문가(G.A.O.)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 여행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계절 온수풀인 패밀리 풀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부모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룸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건강식 메뉴를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호텔 측이 지난 3월 룸서비스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2월에 비해 40%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착되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제주신라호텔은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재료를 이용한 △유채꿀 석쇠 불고기 △맑은 송이버섯탕 △해신탕을 새 룸서비스 메뉴에 추가했다. 든든한 한식으로 몸보신을 하려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제주를 찾는 허니문족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신라호텔이 4월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 예약건을 취합한 결과, 3월 판매량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이에 제주신라호텔은 수요에 맞춰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연장해 올 6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신라호텔이 허니문 패키지를 내놓은 것은 2013년 이후 약 7년만의 일이다.제주도는 1989년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 이전까지 신혼여행의 메카였지만 90년대 이후 해외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올해 첫 ‘제주산 애플망고빙수’를 4월1일부터 로비 라운지에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13년째 판매되고 있는 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는 빙수의 프리미엄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상품이다.제주신라호텔은 2008년 로컬 식자재 발굴의 일환으로 애플망고빙수를 처음 선보였다. 제주 농가에서 생산된 애플망고는 우수한 품질에도 높은 가격과 부족한 인지도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 신라호텔은 빙수를 개발하면서 초기 제주산 애플망고 생산량의 80%이상을 구매하는 등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트레킹, 피톤치드 삼림욕 등 자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신라 포 유’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라 포 유’ 프리미엄 패키지로 투숙하면 봄기운 가득한 ‘치유의 숲’ 트레킹 후 저녁식사로 원기 회복을 돕는 건강식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치유의 숲’은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사전예약제로 1일 수용인원을 관리하고 있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이용 가능하다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최근 신혼여행 투숙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신혼여행객을 위한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날 경우 입국거부 당하거나 현지에서 격리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내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제주신라호텔은 신혼부부를 위해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마련하고 투숙객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는 2박 이상 투숙객에게 허니문 추억을 사진으로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호텔 정원을 산책하며 와인을 시음하는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 와이너리 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6만6000㎡(약 2만 평)에 이르는 호텔 정원을 배경으로 쉬리벤치, 비밀의 정원,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돌며 각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와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특히 프랑스, 이탈리아뿐 아니라 칠레, 호주,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공수해 와인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다.‘쉬리벤치’에서는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시음할 수 있다. ‘쉬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쥬라기 클래스’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쥬라기 클래스’에 체험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와 결과가 달라지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를 도입했다. 아이들이 모래를 만지고 쌓으면 그에 따라 지형이 변화하는 ‘3D 공룡섬 증강현실’ 체험놀이는 상상력을 자극한다.화면을 향해 공을 던져 공룡을 맞추는 게임도 준비돼 있어 또래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나무 조립(우드 크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개관 30주년이 되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먼저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1월6일부터 3월31일까지 투숙 가능한 ‘30th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는 케이크와 와인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3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한정판 텀블러도 증정한다.해당 패키지는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조식 2인 △라운지S 2인 △사우나 2인(투숙 중 1회) △룸서비스 웰컴 케이크 1개 △하우스 와인 1병 △30주년 기념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도 편하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하트워밍 와인파티’를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신라호텔은 계절과 시기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의 와인파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하트워밍 와인파티’는 자녀를 동반한 부모님이 더 여유롭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존’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제주신라호텔 ‘릴리룸’에 5세 미만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인디언 텐트와 장난감 등을 구비했으며 인공잔디를 깔았다. 레저 전문가 서비스(G.A.O)의 키즈 프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청정 제주’를 위해 ‘곶자왈’ 숲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탠다.제주신라호텔은 ‘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곶자왈 공유화 재단’은 곶자왈을 공유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곶자왈이 훼손되면 제주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사유지 곶자왈을 매입해 이를 공동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은 제주 말인 ‘곶(숲)’과 ‘자왈(덤불)’의 합성어다.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20일부터 제주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를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제주도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목각인형, 따뜻한 감성의 ‘마크라메(매듭 공예)’, 제주 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만든 로컬 푸드, 제주의 향을 담은 디퓨저와 향초 등을 만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매콤 얼얼한 ‘마라 열풍’의 본산이자 중국 대표 ‘쓰촨(사천)요리’의 본고장 청두의 특급 주방장들이 제주신라호텔을 찾는다.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내달 5일~11일 ‘댜오위타이 부티크 호텔 청두’의 ‘왕 훠이’ 총주방장과 ‘마오 이’ 셰프를 초청해 쓰촨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쓰촨요리는 중국 서부의 쓰촨, 위난, 귀주 지역의 요리를 일컫는 말로 기름지지 않고 매운 것이 특징이다. 쓰촨지역은 넓은 땅의 곡창지대로, 수려한 산천에서 나오는 풍부한 식재료 덕에 음식문화가 발달했다.얼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