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20 레드 닷 어워드'에서 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한 '하이차저'
독일 '2020 레드 닷 어워드'에서 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한 '하이차저'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차그룹(005380, 대표 정의선)은 세계 3대 디자인 상이자 독일에서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에서 무려 7개(최우수상 1개, 본상 6개)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두 번째 걸음마(광고‧통합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 애니메이션‧온라인 필름 부문 본상) △하이차저(인터페이스 & 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 본상) △현대 X BTS 굿즈(광고‧이미지 캠페인 부문 본상)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전시관(박람회 & 부스 부문 본상) △피파 월드 풋볼 뮤지엄(커뮤니케이션 이벤트 디자인 부문 본상) 등 1개 최우수상, 6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과 본상을 동시에 거머쥔 △두 번째 걸음마(Second First steps)는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담은 캠페인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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