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홍보모델 활용 홍보물(사진=반도건설 제공)
일반인 홍보모델 활용 홍보물(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일반인 홍보모델을 활용한 지역 친화적 마케팅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반인 홍보모델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홍보모델들은 다양한 홍보 활동과 함께 주민 의견을 반도건설에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 1블럭에 지하 2층~지상 23층, 9개 동, 총 740가구로 조성될 예정으로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수요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주민을 활용한 친화적 마케팅을 선보이게 됐다”며 “분양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번 분양에서 일반인 홍보모델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홍보관은 양평과 하남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양평역 1번 출구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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