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착공 예정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반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 있어 반도건설의 상품력과 시공 능력을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반도유보라만의 특장점과 노하우를 살려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247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2개 동, 115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23억원 규모다. 2022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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