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당첨자 발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공급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청약 1순위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진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99가구 모집에 7637명이 몰리며 평균 15.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22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주말을 제외한 5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와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성으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해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106-1번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998가구, 오피스텔 82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12월 10일 분양공고를 낸 뒤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108에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