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투시도 (사진=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 제공)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투시도 (사진=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은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를 4월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 동, 총 20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 회천지구 사이에 있어 두 지역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각종 교육·교통·생활·문화인프라도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예정 중인 GTX-C 노선 개통·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망 개선도 앞두고 있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카페, 다목적 실내 체육과,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1-1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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