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케어비 처음박스’

사진= 남양유업
사진= 남양유업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이유식 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케어비 처음박스’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케어비 처음박스’에는 ▲케어비 이유식 할인 쿠폰 ▲랄라비 실리콘 턱받이 ▲쁘띠팡 빨대컵, 이유식 스푼 ▲젠한국 이유식 용기 ▲마더스콘 실리콘 흡착 식판 ▲베베숲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아토베베 아기워시 또는 아기로션 등 약 10만원 상당의 육아 필수 아이템들로, 엄마들이 선호하는 인기 유명 브랜드로만 엄선해 구성됐다.

이벤트는, 케어비 회원 가입 후 당월 1팩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 내 간단한 댓글만 달면 참여가 완료되는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씩 ‘처음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처음박스’ 당첨자 중, 사용 후기를 남긴 베스트 리뷰어 3명에게는 ‘케어비 유전자 검사키트’ 및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케어비 처음박스’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케어비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500개의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특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담은 영양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케어비의 장점이다. 

케어비는 기존 식단 서비스와 함께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지난 6월부터 새롭게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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