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지 못하는 분들에게 아쉬운 마음과 정성을 담은 프리미엄 생활용품 세트 2종

LG생활건강 추석 선물세트. 사진=LG생활건강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은 프리미엄 생활용품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 추석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추석이 예상된다. 이에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선물로 대신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별하여 구성한 프리미엄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먼저 ‘선물세트 프리미엄 199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헤어, 바디, 오랄케어의 대표적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을 담았다. 재구매율 1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헤어 제품과 165년 이상의 전통, 독일 피부 과학의 넘버원 보습 크림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의 바디&스킨케어 제품, 그리고 영국 122년 전통의 프리미엄 치약 ‘유씨몰’ 제품으로 이뤄졌다. 

‘시그니처 컬렉션 200호’는 일상에 필요한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데 모은 추석선물세트다. 카테고리 별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품목을 선정해 헤어, 바디 등 데일리뷰티 제품부터 세탁세제와 주거세제 등 홈케어 제품까지 골고루 담은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새 트렌드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며 “추석 명절, 소중한 이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선물과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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