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에 다양한 제휴 혜택 중 한가지를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구독콕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달 ‘던킨도너츠’와 신규로 제휴를 맺었고, 다음 달부터는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와 웹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임’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현승 요금기획담당은 “구독경제 성장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이 선호하는 무료 구독 서비스 혜택을 추가 발굴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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