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억대 포르쉐 바퀴에 남편 얼굴 스티커를? 부내 나는 신혼 자랑~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법적 부부가 된 티아라 멤버 소연과 축구 선수 조유민이 럭셔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모르고 이러고 다녔잖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차 바퀴 사진을 인증했다. 
 
해당 사진에는 소연이 타고 다니는 포르쉐 바퀴가 포착돼 있었는데, 바퀴 정중앙에는 조유민 얼굴이 담긴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억대 포르쉐에 남편 얼굴 스티커를 붙이는 과감한 행보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소연은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 매장 앞에서 C사 브랜드 가방을 차고 쇼핑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해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9세 연상연하 커플인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3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려, 월드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