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 화성에서 대구로 짐싸들고 온 최동환 인증~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와 최동환이 불금에 달달한 연애를 인증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수업 끝나고 나오니 짠"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최동환의 모습이 담겨 있는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최동환은 필라테스 강의 중인 이소라의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줘 달달함을 한도초과 시켰다. 경기도 화성시에서 대구에 사는 연인 이소라를 만나기 위해 내려온 최동환의 '장거리 연애'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최동환과 이소라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끝나지 않은 사랑이야기를 공개할 '돌싱글즈 외전, 괜찮아 사랑해'를 오는 6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