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배우 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압꾸정>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압꾸정>의 시그니처 컬러인 재기 발랄한 주황색 배경 위에 채워진 다채로운 호평으로 눈길을 끈다. 언론 시사회 이후 매체들은 “마블리 코미디는 다르다!”, “웃음 핵펀치 날린 마동석!!!” 등 <압꾸정>의 주인공 ‘강대국’을 연기한 마동석을 향해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리뷰 포스터 속 누구보다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존재감을 발산하는 마동석은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마블리’ 캐릭터로 등장, 확장된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마동석은 “정경호와의 케미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너무 좋았다”고 전하며 배우들의 호흡과 팀워크에 대한 만족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동석과 정경호, 오나라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완성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시너지가 올 연말 관객들의 마음을 유쾌한 웃음으로 저격할 예정이다.

영화 <압꾸정>은 11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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